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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시민 불편 이해하지만 안전도 중요”..
정치

“시민 불편 이해하지만 안전도 중요”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2/02 09:06 수정 2016.02.02 08:59
시의회, 진정민원협의회 열어 물금읍 중앙분리대 철거 논의



양산시의회(의장 한옥문)가 진정민원협의회(이하 협의회)를 열어 시민 불편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

시의회는 지난달 26일 김효진 기획행정위원장과 임정섭 시의원,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어 물금읍 가촌리 나래메트로시티상가 앞 도심형 중앙분리대 철거 요청에 대해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불법회전 방지를 위해 설치한 중앙분리대 필요성과 상가 입주민 철거 요청에 관한 타당성을 놓고 토론이 이뤄졌다.

김효진 위원장은 “이번 협의회는 시민 생활불편 해결을 위한 자리지만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의 교통안전사고 예방이 우선이므로 집행부에 더욱 안전한 대책을 찾아 최적의 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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