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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변호사는 동아대 법학과와 부산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지난 2004년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현재 부산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심판변론인, 한국소비자원 자문변호사, 법무부 중소기업지원단 자문위원 등을 역임하고 현재 부산지방변호사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양산시 고문변호사는 한 변호사와 울산에 사무소를 둔 이강길(46), 최정운(52) 변호사까지 모두 3명이다. 이들은 시정에 관한 법령해석과 법률자문, 쟁송사건 소송수행 등을 한다.
나동연 시장은 “최근 복잡ㆍ다양화되는 송무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고문변호사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풍부한 법률지식을 바탕으로 양산시와 시민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