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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O 랭킹은 KATO가 승인한 대회에 출전해 일정 이상 성적을 올렸을 때 점수를 부여해 순위를 매기는 형태다.
김선희 선수는 지난해 모두 11개 대회에 출전해 우승 2회, 준우승 2회, 3위 1회 등 뛰어난 성적을 거둬 총점 363점을 획득해 1위에 올랐다.
국민생활체육 테니스연합회(KTFS) 순위에도 양산지역 테니스 동호인들이 이름을 올렸다. 청년부에서는 김주영(37, 양산시협회) 선수가 4위, 황수진(41, I클럽) 선수가 6위에 올랐고, 조일환(48, 리턴클럽) 선수 역시 오픈부에서 5회 이상 우승해 ‘슈퍼급’ 영예를 차지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