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균 국회의원 예비후보(47, 새누리)가 지난 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열린 ‘설맞이 행복 나눔’ 봉사활동에 참가했다. ⓒ
이날 행복 나눔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500세대에 15종류의 명절 상(과일과 식료품)을 지원해 명절 의미를 되새기고, 이웃의 소외감과 외로움을 해소하자는 취지에서 해마다 열리는 행사다.
양산 토박이인 신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9시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7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명절 선물을 직접 포장ㆍ운반하며 손을 보탰다.
신 예비후보는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이웃에게 봉사하는 양산시민의 따뜻함을 직접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며 “우리 지역에 있는 소외계층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정책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