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훈 국회의원 예비후보(59, 새누리)가 지난 6일 한복을 차려입고 신도시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새해 인사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설 인사 피켓을 메고 시민에게 인사를 건넸으며, 아내 류앵춘 씨도 함께했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설 연휴 동안 한복 차림으로 유동 인구가 많은 농수산물유통센터와 고속도로 요금소, 철도 역 등을 찾아 시민과 새해 인사를 나누고, 설날에도 고향을 찾지 못하는 근로자와 공무원을 격려 방문할 계획이다. 김 예비후보는 또 시민과 함께 영화도 관람하고, 택시를 타고 이동하면서 민심을 살피는 등 이벤트도 벌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