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훈 국회의원 예비후보(38, 새누리)가 본격적인 설 연휴 시작 일인 6일 한복을 차려입고 설맞이 인사에 나섰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아내 이명선 씨와 함께 자신의 선거사무실에 설치된 국회 배경 포토존에서 양산시민에게 드리는 새해 인사 동영상을 제작해 페이스북과 밴드 등 SNS를 통해 배포했다. 또 오후에는 설을 맞아 가장 많은 사람이 붐비는 물금역과 양산시농수산물유통센터 등을 방문해 시민에게 새해 인사를 건넸다.
김 예비후보는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각 가정에 새해만복과 소원성취를 기원한다”며 “이번 설 연휴 기간 시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명절과 무사한 귀성ㆍ귀향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한복 차림 인사를 계속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과 얼마 남지 않은 총선에 맞서 더욱 시민과의 소통에 나설 각오”라며 “본선 고지를 향해 처음 시작을 결심할 때 심정 그대로 오로지 시민만을 위한 변함없는 마음으로 전진하는 모습을 보일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