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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무상급식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정치

“무상급식 문제 해결 위해 노력하겠다”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6/02/12 10:59 수정 2016.02.12 10:52
신인균, 행정 편의에 의한 지원 기준도 바꿔야

신인균 국회의원 예비후보(47, 새누리)가 지난 10일 “현재 양산시에서 중단된 무상급식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 예비후보는 “무상급식과 교육복지예산을 둘러싼 정치권 갈등관계로 시민 우려가 큰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양산시 학부모님들이 염원하는 무상급식 문제의 원활한 해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읍ㆍ면 단위와 동 단위를 구분해 무상급식을 지원하는 방안은 큰 모순을 발생시키기도 했다”며 “양산의 동 단위는 주로 원도심으로 물금읍과 동면 신도시 등에 비해 생활이 열악함에도 중학교는 무상급식을 지원받지 못했는데, 행정 편의에 기인한 이러한 기준을 합리적으로 해결할 방안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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