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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예비후보는 “지금 북한은 핵무기를 완성하고, 대륙 간 탄도미사일 발사 시험까지 성공했지만 군과 정치권은 국민 안위와 국익보다는 자신들 이익과 타성에 젖어 거짓 정보와 오류투성이 해석으로 국가와 국민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며 “100년 전처럼 주변국에 비참하게 나라를 빼앗기지 않고 당당하게 자주적인 강소국으로 우뚝 설 수 있고, 안정적인 평화통일을 해 다시 한 번 웅비할 수 있는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해서는 “물금신도시로 대변되는 서부양산의 화려함에 비해 동부양산은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원도심 활성화 문제, 회야하수처리장 문제, 무상급식, 행정서비스 불편, 특성화 고등학교 유치 문제 등을 바꾸고 개선하고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서울에서 활동하며 누군가가 집을 물을 때 ‘경남’, ‘통도사’, ‘부산 옆’이라 설명해야 했던 현실이 항상 가슴 아팠다”며 “우리 아이들에게 다른 수식어 없이 양산인임을 말할 수 있는 유산을 물려줘야 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큰 인물을 키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 예비후보는 “대한민국 유일 민간 국방전문가라는 확고한 능력을 바탕으로 내년 대통령 선거에서 새누리당 정권 재창출 선봉장이 되겠다”며 “양산을 떠나지 않고, 가장 발전 가능성이 크고, 가장 정직하고, 가장 부패 가능성이 적은 정치인을 선택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신 예비후보는 정치학 박사로, 현재 국방부 정책자문위원과 육ㆍ해ㆍ공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종편 채널A ‘쾌도난마’와 ‘뉴스특급’, TV조선 ‘장성민의 시사탱크’에 고정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