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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물금초는 학생들이 좋아할 만한 인테리어로 구성하고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할 수 있게 변한 도서관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물금초 도서관은 2006년 1차 리모델링 이후 현재까지 여러 학생을 거쳐 오면서 많이 낡았다. 이에 학교는 경상남도교육청에 좁고 낙후된 도서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고, 지원받은 3천만원과 자체 예산 2천만원을 투입해 도서관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정복순 교장은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을 아이들이 책을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놀이 공간처럼 만들어 도서관 방문자가 늘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