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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0차 양산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진행해 손 신임 이사장과 장성권 부이사장, 배일성ㆍ조찬호ㆍ김수용ㆍ박철구ㆍ곽영섭ㆍ최성호 이사를 뽑았다.
단독 후보로 출마한 손 신임 이사장은 “구자우 전임 이사장의 금고사랑 정신을 이어받아 양산새마을금고를 보다 발전시키라는 명령이라 생각한다”며 “17년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저비용 고효율, 수익 다변화로 금고 경영을 안정화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손 신임 이사장은 “금고자산건전성 관리와 부실채권 예방, 대출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라며 “특히 출자금 증대를 위해 적극 노력해 임기 내 양산새마을금고 신도시지점 설립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전 양산새마을금고 전무가 양산새마을금고 신임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양산새마을금고는 지난 18일 금고 2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40차 양산새마을금고 정기총회’에서 선거를 진행해 손 신임 이사장과 장성권 부이사장, 배일성ㆍ조찬호ㆍ김수용ㆍ박철구ㆍ곽영섭ㆍ최성호 이사를 뽑았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56188862&&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