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동연 시장은 지난 2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공무원과 양산시립합창단 등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법무부가 추진하는 ‘배려교통문화 실천운동’ SOS 천만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은 ‘S 시작해요(나부터), O 오늘부터(지금), S 서로 배려를(다 같이)’라는 슬로건으로 배려교통문화를 전달하는 운동이다.
릴레이는 배려교통문화 캠페인 송에 맞춰 율동 동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린 후, 다음 릴레이 주자 3명을 지정하는데, 나 시장은 다음 주자로 박일호 밀양시장, 윤상기 하동군수, 임창호 함양군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