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현 국회의원 예비후보(46, 새누리)가 27일 가족과 친구, 지지자들과 함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과 정재환 도의원, 이상정ㆍ이호근 시의원 등이 격려 방문했으며, 강 예비후보와 외숙질 관계인 정세영 전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후원회장인 박상규 (주)신영테크 대표가 선거 승리를 다짐하며 지지자들을 맞았다.
이밖에 양산초 69회(회장 김진수) 동기와 69연합회(회장 주민성) 회원, 강 예비후보가 부단장으로 있는 늘해랑어린이합창단 임원 등이 참석했고, 방대유 전 YMCA 이사장과 변학영 이사도 참석해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법무법인 금정 대표 변호사인 이중섭ㆍ이태원 변호사 등도 직접 방문해 강 예비후보를 격려했다.
강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은 정해진 식순에 따르지 않고, 지지자들과 자유롭게 다과와 환담을 나누는 형식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