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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걷기 행사는 물금읍 승격 20주년과 3.1절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화합 시간을 위해 마련했다.
이상열 체육회장은 “본 행사는 3.1절을 기념하며 항일운동 정신을 되새기고 주민 건강 증진과 화합, 단결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고 있는 것”이라고 행사 취지를 설명했다.
이 회장은 “이 자리는 20년 전 논과 밭이었지만 지금은 물금읍의 비약적 성장을 대변하는 공간이 됐다”며 “10년, 20년 후 물금읍이 양산시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장은 “어곡, 산막, 석계산단 등이 생산도시 역할을 한다면 물금읍은 황산문화체육공원을 바탕으로 다양한 레저와 먹을거리, 볼거리를 바탕으로 명실상부한 양산의 중심이 될 것”이라며 “주민 화합과 단결로 살기 좋은 물금, 건강한 시민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