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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이사장은 양산시 민원지적과장을 지냈으며, 재직 당시 민원행정 부문 국무총리상을 받기도 했다. 또한 찾아가는 현장 민원실을 운영하는 등 시민 편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정 이사장은 “35년간 공직 경험을 살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시설관리공단을 경영해 공익성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시민이 사랑하고 감동하는 공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변화와 혁신을 강조하며 “끊임없는 경영혁신으로 항상 변화하는 강한 공단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과 열정을 쏟을 것”이라며 “직원들은 각자 분야에서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경쟁력을 키우고, 원칙과 질서 아래 서로 존중하고 소통해 살아 숨 쉬는 조직문화를 만드는 데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