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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협약은 어르신이 사회와 가정에서의 역할 상실, 배우자의 죽음, 신체적 능력 약화 등으로 겪을 수 있는 노인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와 양산시노인복지관은 어르신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자원을 공유하기로 약속했다.
이에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는 정신건강 교육과 상담, 정신건강 프로그램, 사례관리 서비스 등을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지원하기로 했다.
정봉주 센터장은 “이번 협약이 ‘시민이 행복한 복지 양산’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며 “양산시노인복지관과 업무 연계를 통해 어르신 정신건강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와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이 지난 2일 어르신 정신 건강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이 협약은 어르신이 사회와 가정에서의 역할 상실, 배우자의 죽음, 신체적 능력 약화 등으로 겪을 수 있는 노인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57412034&&25_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