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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원 보궐선거(양산시 제3선거구, 서창ㆍ소주ㆍ평산ㆍ덕계)와 양산시의원 재선거(가 선거구, 물금ㆍ원동ㆍ강서) 새누리당 경선 일정과 방식이 결정됐다.
새누리당 경남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제7차 회의를 열어 두 선거 모두 오는 15일 경선후보자 등록을 진행한 뒤 17~18일 100% 국민여론조사 방식으로 경선을 진행하기로 했다.
도의원 보궐선거의 경우 서진부(57), 이태춘(60)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정치신인은 본인이 얻은 지지율에 10%를 가산한다. 시의원 재선거는 김영철(54), 박정문(54), 정숙남(45) 예비후보를 경선후보로 여성ㆍ정치신인은 본인이 얻은 지지율에 20%를 가산한다.
단, 새누리당 경남도당은 발표한 경선 일정은 여론조사 기관 등 사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