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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국회의원 후보(51, 새누리, 양산 갑)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25일 열렸다.
옛 시외버스터미널에 있는 윤 후보 선거사무소에는 정갑윤 국회 부의장과 최경환ㆍ이주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한옥문 시의회 의장과 정재환 도의원 등 당원과 지지자 등 주최측 추산 2천여명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윤 후보는 “지난 경선에서 양산의 미래를 위해 저를 선택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 “선진 정치를 원하는 시민 여러분의 힘을 모아 반드시 승리해 ‘더 큰 양산, 더 행복한 시민’이라는 결실을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의 선택으로 재선 의원이 된다면 지역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더 큰 역량을 갖게 된다”며 “양산시민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도록 위대한 양산을 펼쳐가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