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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 신입사원이 힘을 모아 지역 사회 봉사에 나섰다.
쿠쿠사회복지재단 신입사원 18명은 지난 23일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을 방문해 어르신에게 따뜻한 식사 한 끼를 제공했다.
이번 활동은 쿠쿠사회복지재단 신입사원의 입사 후 첫 봉사다. 이날 신입사원들은 웅상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 식사보조와 배식봉사를 진행했다. 이후 신입사원들은 설거지와 꽃모종 심기로 환경을 정비했다.
쿠쿠사회복지재단은 “신입사원 봉사활동은 매년 실시하고 있는 입문교육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사원들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