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도서관(관장 김옥랑)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최하는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운영도서관으로 선정돼 지난달 30일 양산행복한홈스쿨과 협약을 맺었다.
이 협약으로 두 기관은 오는 10월까지 정보취약계층 어린이 독서진흥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들은 오는 10월까지 지역아동 대상 책 읽기, 공연관람, 도서관 견학 등 다양한 수업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양산시립도서관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으로부터 사업비 300여만원을 지원받아 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