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서는 소화기ㆍ단독경보형감지기 판매대 운영 협조와 구입처와 판매가격 정보교환, 매장 내 영상 송출, 의무설치 안내 홍보자료 등에 대한 방안과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양산소방서는 현재 주택용 소방시설을 판매하고 있는 이마트, 롯데마트 2곳을 포함해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하나로 마트 등 4곳에 협조를 요청했다.
양산소방서는 “대형마트와 지역 농협에 소방시설 판매대를 설치하기 위해 지역 내 대형마트와 협조해 가까운 시일 내에 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라며 “구매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에게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화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