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부신 양산세관장은 FTA 활용범위 확대를 위한 중소ㆍ영세기업 지원 대책과 통관단계 세원관리 방안 등을 보고했다.
박 세관장은 “양산지역은 최근 산단 추가 조성과 신도시 인구 유입으로 중소 수출ㆍ입 기업 수가 증가하고 있다”며 “지역 내 중소업체들이 수출ㆍ입 통관과 FTA 활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헸다.
한편, 양산세관은 지난 7일 양산지역 위험물 보세창고 운영자들과 대테러 대비 위험물 안전관리 강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테러 의심물품 대처요령을 안내하고 위험물 관련 국내법규와 업무처리 유의사항 등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