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 육상경기연맹과 육상연합회가 양산시육상연맹으로 통합하면서 초대 회장에 김요한 육상경기연맹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6일 오후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열린 회장 취임식에는 나동연 시장과 한옥문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연맹회원 100여명이 함께해 축하했다.
김요한 회장은 “제가 통합 양산시육상연맹 초대 회장에 취임하게 된 만큼 앞으로 꿈나무 발굴ㆍ육성지원을 통해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 거두고, 양산시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김 회장은 “저 역시 육상 동호인의 한사람으로 동호인 권익을 위해 끝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마라톤을 주위에 널리 알려 시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