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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유세단에는 오세정 공동선대위원장(비례 2번)과 김중로 미래안보위원장(비례 10번), 장정숙 문화행복위원장(비례 11번) 등 비례대표 후보들과 서영갑 정치혁신특위 위원이 참여했다. 이들은 11일 낮 12시 남부시장 삼거리에서 유세차량에 올라 유권자들에게 홍순경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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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위원장은 “이번에 잘못 투표하면 또 4년 동안 악순환을 반복한다”며 “거대한 두 당을 혼낼 수 있는 사람은 국민밖에 없고, 그런 국민을 등에 업은 저희를 국회로 보내주시면 국회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겠다”고 지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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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위원은 “홍순경 후보는 광역의원 경험으로 민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후보이며,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아 그동안 의정활동 잘해온 후보”라며 “홍순경 후보가 국회로 들어가 양산시를 위하고 대한민국을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양산시민 대변자로 일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 달라”고 호소했다.
이에 홍순경 후보는 “고맙고 감사하고 행복하다”며 “이렇게 많은 국민의당 후보들이 모두 와서 저를 지지해 주는데 왜 당선이 안 되겠나”라며 승리를 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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