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이하 경남신발위)는 도내 지역신문 경쟁력 강화와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14일 본지를 포함한 18개사를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했다.
올해 우선지원대상사는 경남신문, 경남일보, 경남도민일보, 한남일보 등 일간지 4곳과 본지를 비롯한 거제신문, 남해신문, 남해시대, 고성신문, 주간한산신문, 김해뉴스, 주간함양, 양산신문, 새거제신문, 의령신문, 뉴스사천, 합천신문, 한려투데이 등 주간지 14곳이다.
이에 따라 본지는 올해 경남도로부터 기획취재와 취재ㆍ편집환경 개선, 지역주민 참여, NIE 시범학교, NIE 경연대회, 지역경제 활성화 등 분야를 지원받는다.
한편, 본지는 지난 2011년 경남도가 <지역신문발전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래 한 차례도 빠지지 않고 6년 연속 우선지원대상사로 선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