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는 오는 26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회원 업체 대표와 임원 등을 대상으로 조찬 강연을 준비했다.
김 전 교수는 ‘히든 챔피언과 미래 산업-신경영으로 독일을 넘어’라는 주제로 80여분 간 강의할 예정이다.
양산상공회의소는 “회원 기업의 경영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경제, 사회, 인문 등 다양한 주제로 조찬 명사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며 “이번 강연이 기업 관계자들에게 무척 유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독일 전문가로 통하는 김택환 전 교수는 성균관대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본(Bonn)대학에서 언론학 박사를 취득했다. 경기대학교에서 언론미디어학과 교수 학생들을 지도했고, ‘김택환의 미디어세상’이라는 칼럼을 연재하는 등 미디어 전문기자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