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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동연 시장(왼쪽)이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된 정현수 판사(오른쪽)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있다. |
| ⓒ 양산시민신문 |
양산시가 정현수 양산시법원 판사를 공직자윤리위원회 신임 위원으로 지난 18일 위촉했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양산시 소속 공직자와 공직 유관단체 임원의 등록재산 심사, 퇴직공직자 취업승인 등을 통해 공직을 이용한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나동연 시장은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공직자 재산사항의 엄격한 심사로 부정한 재산증식을 방지하고 퇴직공직자 취업심사를 강화해 관피아를 근절하는 등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윤리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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