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귀농ㆍ귀촌 기간이 짧은 신규 농업인에게 기초 영농기술을 알려주고, 선도농가 현장실습으로 농업과 농촌에 정착하는 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자리다. 특히 교육 후 선도농가 또는 지역 리더와 연계해 상담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기간은 오는 5월 20일부터 6월 17일까지로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하며, 전체 5회 40시간이다.
교육내용은 양산시 귀농ㆍ귀촌 정착 지원 방안 소개, 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위한 친환경 농업 실천 방안, 농업기술과 농기계 안전 교육, 미래농업 추세인 귀농과 곤충산업, 과수재배기술과 현장실습, 6차산업 추진을 위한 농촌체험과 선도농가 견학, 나에게 맞는 농업창업모델 제안 등이다.
모집인원은 선착순 35명이며,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5월 2일부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과 기술기획담당(392-5301~4)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