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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서운암 공작새 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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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공작새 울다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6/04/26 11:18 수정 2016.04.26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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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암 들꽃 축제 시작을 알리듯 공작새가 지붕 위에 올라 큰 소리로 운다. 사람들은 평소 보기 힘든 특이한 광경에 하나둘 휴대전화를 손에 든다. 봄소식을 알리는 금낭화와 꽃들 사이로 공작새 소리 퍼져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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