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민신문

웅상출장소(소장 김흥석)와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점장 김준태)이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협약식을 했다.


지난 27일 열린 협약식에는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 웅상사랑의집고쳐주기 봉사단과 희망나눔 주부봉사단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 웅상출장소 김흥석 소장(사진 왼쪽)과 이마트 트레이더스 양산점 김준태 점장(사진 오른쪽)이 지난 27일 후원, 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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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에는 ‘나눔과 참여’ 자원봉사 문화를 정착하고,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앞장서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이에 올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희망그림대회’를 열고,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 취학아동 먹거리 나눔 행사 ‘희망산타’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등 각종 사회나눔활동을 약속했다.


김흥석 출장소장은 “지난해 ‘희망나눔 프로젝트’ 수혜자를 대신해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민ㆍ관이 협력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을 함께 돌본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복지 도시 양산 구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진짜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찾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