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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 간호사회 김진화 기획이사가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
ⓒ 양산시민신문 |
(사)대한간호사회 경상남도 양산시 간호사회(회장 이영순)가 지난달 28일 양산부산대병원 4층 모암홀에서 제8회 정기총회를 열고 2016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나동연 시장과 한옥문 시의회 의장, 심경숙 시의원, 노환중 양산부산대병원장 등 지역 단체장과 의료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하를 전했다.
이날 양산시 간호사회는 정기총회에 앞서 ‘대한간호협회와 의료법 개정’이라는 주제로 이경옥 경상남도 간호사회장의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더불어 개정 의료법 시행에 맞춰 간호사 근무환경 개선과 복지 문제 등을 담은 건의서를 낭독했다.
또한 환자를 위한 간호 서비스 질 개선, 지역사회 간호 발전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낭독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기총회에서는 지난해 감사보고와 사업시행결과 보고ㆍ결산에 이어 올해 사업계획안과 예산안을 심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