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단과 함께 축제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 사람들이 또 있다. 경기장 안에서 목이 쉬도록 응원한 사람들과 경기장 밖에서 묵묵히 희생한 1천2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 그리고 30만 양산시민 모두가 각자 다른 모습으로 축제를 만들고 함께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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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장수 기상춤으로 으샤~ 도민체전 시작을 알리는 삼장수 기상춤에 시민 550명이 함께 참여해 장관을 이뤘다. |
ⓒ 양산시민신문 |
↑↑ 오늘은 나도 아이돌 풍선을 나눠주는 삐에로의 인기가 아이돌 못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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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내는 쓰지만 열매는 달다 개막식 5시간 전부터 입장을 기다리며 늘어선 긴 행렬은 지역에서 열린 큰 대회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있음을 보여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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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약의 사태를 대비하라 혹시 모를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며 양산소방서 ‘119수호천사’들이 심폐소생술 시범을 보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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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검 또 점검 암벽등반 경기가 열리기 전 관계자들이 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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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니 오빠, 환영해요~! 초등학생들이 개막식에서 선수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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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쏘는 것 만큼 쉬는 것도 중요 궁도 경기에 참가한 한 선수가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며 텐트에서 휴식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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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 그거야!” 지난 1일 하북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복싱 경기에서 자기 지역 선수의 선전에 박수를 보내며 환호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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