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2015년도 경상남도 건축행정건실화 시책추진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경남 18개 시ㆍ군 대상으로 ▶인허가 민원의 신속ㆍ정확한 처리와 통계자료 적극 활용 ▶적극적 행정과 정책홍보를 통한 민원 발생 최소화 ▶임의지침, 불합리한 조례 등 규제정비 등을 점검한 이번 평가에서 양산시는 전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양산시는 “2012년부터 건축 관련 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해 원스톱팀을 운영하고 있고, 꾸준한 조례 개정으로 불합리한 제도를 계속해서 개선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은 요인”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