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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노왕기, 이하 지도위)가 청소년의 달을 맞아 지역 모범청소년들에게 표창과 장학금을 전달했다.
지도위는 부산은행 후원으로 지난 30일 오후 양산경찰서 4층 강당에서 ‘2016 모범청소년 표창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지역 청소년 26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 3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노왕기 위원장은 “앞으로도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올바르고 건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격려하고 후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천수 경찰서장은 “학교와 사회에서 성실하게 생활하는 청소년들이 많기에 우리 미래가 밝은 것”이라며 “이런 자리를 마련한 청소년지도위원들 노력에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