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이해지ㆍ박혜원 학생, 이한구 소방서장, 문정숙 양산여고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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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대구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전국 2위에 오른 양산여고 박혜원ㆍ이해지 학생에게 국민안전처 장관상이 전달됐다.
양산소방서(서장 이한구)는 지난 20일 두 학생을 소방서로 초청해 서장실에서 표창을 전달하고,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두 학생은 국민안전처가 주최한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전국 18개팀 시ㆍ도 대표 36명이 참가한 가운데 경남도 대표로 출전해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선보여 당당히 우수상을 거머쥐었다.<본지 624호, 2016년 5월 3일자>
이한구 서장은 “이번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과는 두 학생의 노력에 대한 결실”이라며 “대국민 심폐소생술 홍보에 큰 도움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