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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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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귀비꽃보다도 더 붉은 그 마음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5/31 10:37 수정 2016.05.3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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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이면 어떠하리.
한때 뜨거웠던 연탄재처럼 언젠가 꺾일지언정
태양도 불태울 열정이 있었다면 그것으로 족할 일.
이 세상 모든 청춘은 오늘도 바람에 흩날리며
석양보다 눈부신 붉은 향 피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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