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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한길 클럽, 테니스 최강 입증..
문화

한길 클럽, 테니스 최강 입증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5/31 11:08 수정 2016.05.31 11:08
양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 금배조 우승












ⓒ 양산시민신문


제23회 양산시협회장기 테니스대회가 지난 29일 종합운동장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양산시테니스협회가 주최하고 양산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금배부와 은배부, 동배부, 신인부로 나눠 진행했다.


금배부에는 열린클럽과 한길클럽 등 두 개 동호회에서 참가했으며, 은배부는 양산천성클럽 등 7개 동호회가 승부를 벌였다.


동배부에는 웅상클럽과 양산클럽 등 15개 클럽에서 대표 선수들이 출전했고, 신인부에는 상북클럽, 한국필립모리스 등 34개 동호회에서 252명의 선수가 경쟁을 펼쳤다.


대회 결과 금배조 우승은 한길 클럽, 은배조 우승은 양산 클럽이 차지했다. 동배조는 롯데칠성팀이 1위에 올랐으며, 신인부는 아이 클럽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우현욱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테니스라는 멋진 운동에 걸맞은 훌륭한 스포츠맨십으로 오늘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같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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