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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 나누리회는 늘푸른집 중증장애인 아동의 손과 발이 됐다.
나누리회는 지난 21일 늘푸른집을 방문해 ‘수목관리와 시설관리, 우리가 책임진다!’는 제목으로 수목전정과 제초 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누리회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 청소년과 소통하고 그들과 함께 진로를 고민하며 시설관리 주무관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작은 손길도 외면하지 않고 함께 나누고 섬기는 활동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나누리회는 지난달 23일에도 취약 계층 초등학생 가정을 방문해 도배와 청소, 빨래 봉사를 펼쳤다.
이밖에도 나누리회는 어르신ㆍ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쌀과 라면 등을 기탁하고 격려금을 전달했으며 웅상지역아동센터, 성요셉의 집 등 사회 소외계층을 찾아 봉사하고 있다.
 나누리회는 늘푸른집 중증장애인 아동의 손과 발이 됐다.나누리회는 지난 21일 늘푸른집을 방문해 ‘수목관리와 시설관리, 우리가 책임진다!’는 제목으로 수목전정과 제초 작업, 청소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64761607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