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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바다의 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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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품에서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입력 2016/06/07 09:23 수정 2016.06.07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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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는 아직 푸른 바다에 몸을 맡겨 물질하는 해녀가 있다. 그들은 육지처럼 편안한 바다의 품에서 횟감을 낚아 아들, 딸 시집ㆍ장가보내고 남은 인생을 살아간다. 인생을 낚는 그들의 물질 소리가 귀에 아른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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