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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재)양산시복지재단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 이하 웅상노인복지관)이 지역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잇달아 체결했다.
지난달 23일 웅상노인복지관은 스마일스포츠마사지(대표 조성기, 사진 왼쪽)와 협약을 맺고 웅상 지역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약속했다. 또한 스마일스포츠마사지는 복지관 이용 회원에게 마사지를 10% 할인하기로 하는 등 상호 협력을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조성기 대표는 “지역 내 소외계층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작은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날인 24일 웅상노인복지관은 영산대학교사회봉사센터(센터장 정명숙, 사진 오른쪽)과 지역복지연계사업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두 기관은 복지분야에서 연계ㆍ협력ㆍ후원하는 방안을 찾아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정명숙 센터장은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자원봉사연계 활동 등 지역복지를 위해 상호협력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