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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불량 원인 알아야 품질 혁신 가능하다”..
경제

“불량 원인 알아야 품질 혁신 가능하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6/07 10:14 수정 2016.06.07 10:14
양산상공회의소, 회원업체 품질개선 위한 실무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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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상공회의소(회장 구자웅)가 회원업체 품질담당 임ㆍ직원 60여명을 초청해 ‘품질문제 재발방지를 위한 개선단계별 추진요령’이란 주제로 실무 강좌를 열었다.


지난 2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상공회의소 5층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이번 강좌에서 강연을 맡은 김충식 CSI컨설팅 전문위원은 “불량의 근본적인 현상과 발생원인 파악이 선행돼야 품질 개선이 가능하다”며 “특히 개선된 품질을 계속해서 유지ㆍ관리해야 생산성 향상과 납기 단축으로 이어져 결국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양산상의는 “이번 강연은 제품 불량 현상의 발생원인을 분석해 회원 기업 제품 품질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오는 22일에는 정현호 한국채권관리연구소장을 초청해 부실채권 사전예방과 회수전략에 대해 강연하는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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