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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가 나동연 시장과 한옥문 양산시의회 의장, 김점성 양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지역 관계기관 단체장 3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양산시 지역치안협의회를 열었다.
지난 20일 열린 협의회는 여성범죄와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피해자보호 등 주요 치안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대책을 강구하는 형태로 진행했다.
참석 위원들은 여성범죄 대응 특별치안활동과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 등을 위해 장기적으로 함께 협의하고, 노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한편, 경찰서는 21일 물금읍 한 유치원 아동 30명을 대상으로 아동 실종에 대비해 지문 등을 등록하는 ‘찾아가는 실종아동 예방 지문 사전등록’ 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