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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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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4.13 총선 후폭풍] 도의원 후보 회계책임자 양산시선관위, 검찰 고발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6/06/28 09:23 수정 2016.06.28 09:23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철기)는 지난 4.13 경남도의원 보궐선거에 나섰던 A 후보 회계책임자 B 씨를 후보자 정치자금수입ㆍ지출부를 보고하면서 선거비용을 누락한 혐의로 지난 17일 울산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양산시선관위는 “회계책임자 B 씨가 공개장소 연설ㆍ대담차량 임차료 등 선거비용에 해당하는 항목 지출 내역을 회계장부에 기재하지 않는 방법으로 선거비용을 누락했으며, 이런 선거비용을 합산할 경우 A 후보 선거비용 지출액이 양산시선관위에서 공고한 선거비용제한액을 초과하는 점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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