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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동하 의회사무국장 등 공직 마감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6/06/28 10:40 수정 2016.06.28 10:40
양산시 5급 이상 간무공무원 6명 명예퇴직














↑↑ 윗줄 왼쪽부터 박동하 의회사무국장, 백순부 동면장, 김인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 아랫줄 왼쪽부터 이석제 경제기업과장, 박윤근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장, 정진국 강서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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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동하 의회사무국장과 백순부 동면장, 김인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 이석제 경제기업과장, 박윤근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장이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6월 30일자로 명예퇴직한다.


박동하 의회사무국장(59)은 19 81년 공채로 공직에 입문했다. 사회복지과장과 기획예산담당관, 안전행정과장, 공보감사담당관을 거쳐 2015년 7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도시개발사업단장과 의회사무국장을 지냈다.


백순부 동면장(59)은 1977년 농촌지도원으로 특별채용 돼 공직을 시작했다. 농업기술센터에서 친환경농업과 농기계, 경영지원, 기술기획, 도시화훼 담당을 두루 거쳤다.


김인호 양산시시설관리공단 경영기획실장(59)은 1978년 공채로 공직에 발을 들여놓았다. 물금읍 총무과장과 주민생활과장, 산림공원과 도시녹화담당, 웅상출장소 산림공원담당을 거쳐 지난 1월부터 양산시시설관리공단에 파견돼 근무했다.


이석제 경제기업과장(59)은 19 81년 공채로 임용됐다. 2013년 사무관 승진 이후 삼성동장과 기업지원과장, 여성가족과장, 경제기업과장을 역임했다.


박윤근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장(59)은 1987년 공채로 김해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89년 양산시에 전입한 뒤 건설과와 수도과, 공공시설과에서 근무했고, 지난해 7월부터 웅상출장소 도시건설과를 맡았다.


정진국 강서동장(58)은 1987년 공채로 울산시에서 공직을 시작했다. 1996년 양산시로 전입해 상하수도사업소와 환경관리과에서 일했으며, 2015년 1월부터 강서동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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