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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언제 또 무너질까 매일매일 살 떨린다” ..
행정

“언제 또 무너질까 매일매일 살 떨린다”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7/12 09:06 수정 2016.07.12 09:06












ⓒ 양산시민신문


지난 2014년 8월 집중호우로 붕괴한 평산동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뒤편 옹벽이 사고 2년이 지난 현재까지 제대로 보수되지 않고 있다. 오히려 주민들은 보수 공사로 쌓아 올린 토사와 돌맹이들(사진 왼쪽)이 장맛비에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이다.



게다가 2년 전 붕괴하지 않고 남은 부분(사진 오른쪽)마저 안전진단 결과 C등급을 받자 주민들은 추가 붕괴 우려를 지우지 못하고 있다. 장마는 계속되고 태풍은 다가오는 이때 한일유앤아이 아파트 주민은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살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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