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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는 지난 6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사 사별연수 사업의 하나로 페이스북 ‘부산공감’(faceb ook.com/busangonggam) 페이지를 운영하는 김욱(48) 편집장을 초청해 ‘소통과 공감의 확산, SN S 활용법’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김 편집장은 부산공감 페이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본사 직원에게 SNS를 활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김 편집장은 “SNS는 한마디로 ‘수다의 공간’인데 양산지역 사람들이 공감하고 수다를 나눌만한 콘텐츠를 찾아 올리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구독자가 늘고 SNS를 활용한 사업도 잘해낸다면 지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신문사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