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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시민신문 |
신명초등학교(교장 김경둘) 어머니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신명초 등굣길에는 버스 종점과 경사가 급한 오르막이 있다. 또한 불법 유턴이 잦아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에는 신명초 앞에서 마을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다 통학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울타리까지 뚫는 사고가 있었다.<본지 600호, 2015년 11월 10일자> 최근 인근 아파트와 학교 사이 도로 개설 공사가 있어 학생들 안전을 더욱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신명녹색어머니회(회장 신수민)가 힘을 모아 지난 13일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결찰서, 신명초 교직원, 학부모 등 50여명도 함께했다. 이들은 교통안전 지킴이 역할을 하며 유턴과 주ㆍ정차 금지, 정지선 지키기, 건널목으로 건너기 등을 지킬 것을 홍보했다.
 어머니들이 교통안전 캠페인에 나섰다. 신명초 등굣길에는 버스 종점과 경사가 급한 오르막이 있다. 또한 불법 유턴이 잦아 학생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2일에는 신명초 앞에서 마을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다 통학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울타리까지 뚫는 사고가 있었다.<본지 600호, 2015년 11월 10일자> 최근 인근 아파트와 학교 사이 도로 개설 공사가 있어 학생들 안전을 더욱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와 신명녹색어머니회(회장 신수민)가 힘을 모아 지난 13일 학교 앞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결찰서, 신명초 ','http://www.ysnews.co.kr/data/newsThumb/1468888284_thumb_50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