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지역 내 학생으로 구성된 영상반 등 10명 이하로 구성된 팀의 창작 작품으로 화재와 교통, 놀이기구, 승강기, 물놀이 등 생활 주변에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거나 경각심을 줄 수 있는 내용을 5분 이내 UCC 영상을 출품하면 된다.
모집 기간은 8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다. 공모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은 양산소방서 예방안전과(379-9244)로 문의하거나 제출하면 된다.
양산소방서 자체 심의를 거쳐 경남도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된 1점은 11월 25일 정부 세종2청사 국세청동에서 열리는 ‘전국 청소년 119안전뉴스 경진대회’에 출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