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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선관위, 시의원 보궐선거 내년 4월 시행 결정..
정치

양산시선관위, 시의원 보궐선거 내년 4월 시행 결정

홍성현 기자 redcastle@ysnews.co.kr 입력 2016/08/05 14:35 수정 2016.08.05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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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원 마 선거구(서창ㆍ소주) 보궐선거가 내년 4월 12일 치러진다.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민철기)는 5일 위원회의를 열고 이채화 의원 유고로 공석이 된 시의원 마 선거구 보궐선거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 제4대 시의원(웅상읍)으로 정계에 입문한 뒤 3선한 이 의원은 지병이던 신장암 투병 중 지난달 18일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 향년 60세로 별세했다.


한편, 선관위가 보궐선거 시행을 결정하고 본격적인 선거사무 일정에 돌입하면서 앞으로 출마 예정자들 발걸음도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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