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까지 조례안 심의, 시정질문 등 의사진행 과정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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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산시민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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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의회(의장 정경효)가 초등학생에게 의정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2016 어린이의회’를 열었다.
지난달 2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어린이의회는 참여 학생들이 의장과 의원, 시장, 부시장 등 역할을 나눠 진행한다. 학생들은 조례안과 결의안 등 안건심의 과정과 시정질문, 자유발언 등 의사진행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오는 20일 오전 10시 본회의장에서 모의회의를 끝으로 일정을 마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