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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민신문

웅상체육관 위치 적정성 논란..
정치

웅상체육관 위치 적정성 논란

장정욱 기자 cju@ysnews.co.kr 입력 2016/08/09 09:33 수정 2016.08.09 09:33
[5분 자유발언] 차예경 의원 “현재 위치는 시민 요구와 맞지 않아”

차예경 의원(더민주, 비례)이 웅상실내체육관 건립과 관련해 장소에 관한 적정성과 건립 필요성에 대해 다시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차 의원은 지난달 28일 열린 제145회 양산시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차 의원은 “웅상실내체육관 건립 필요성과 취지에는 충분히 공감하지만 입지, 접근성, 활용 측면에서 시민 요구에 부합하는 시설인지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고 말했다.


웅상실내체육관은 주진동에 모두 200억원을 투입해 전체면적 6천100㎡, 3천석 규모의 체육관을 건립하는 공사다.


차 의원은 “웅상지역 각종 체육ㆍ문화 시설이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지 못하는 상황에 체육관보다 기존 시설 리모델링이 나은지 따져봐야 할 때”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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